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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책읽기

생각하면 정말로 부가자 될 수 있는가? 진짜 궁금했다.

by 소소바니 2023.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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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면 정말로 부자가 될 수 있는가? 진짜 이 책이 너무 궁금했다.

 

난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장르의 책의 세상을 경험을 했다. 평소 책에 대한 편식이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편식을 하고 있었던 거 같다. 어떠한 책에 관한 내용을 분석하고 경험한 것을 다시 책으로 쓴 지침서 류의 장르는 항상 흘려 넘겼었다. “생각하면 정말로 부자가 될 수 있는가?”의 책이 이런 지침서의 내용인지도 모른 채 읽다가 알게 되었다. 그래서 초반에 몇 장을 읽고 몇 번을 반복해서 앞으로 넘겨 보았다. 도대체 책을 쓴 사람이 누구란 말인가? 분명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의 저자 ‘라미’가 지은 책인데, 읽다 보니 뭔가 힐이라는 사람이 저자인 것 같기도 하고 또 그는 누구란 말인가… 사실 너무 오랜만의 독서인지라 이해가 부족했던 건가 싶어서, 읽고 있는 내용이 똑바로 읽는 게 맞는지를 또다시 확인하며 한 줄을 읽고 또 앞장으로 되돌아가 다시 읽고.. 반복하다 깨달았다. 나폴레옹 힐의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의 찐 팬 라미가 정말 그 책을 통해 부자가 될 수 있는 가를 직접 몸소 체험한 것을 알려주는 책이었다. 의외의 내용에 생각지도 못한 새로운 도전을 하는 기분으로 독서가 더 흥미진진해졌다. 책도 두껍지 않아 수월하게 읽을 수 있었고, 순식간에 책장은 넘어갔다. 작가의 이야기가 많이 담겨있어서 더욱 빠져들어 읽을 수 있었지만 내도록 아쉬웠던 것은 힐의 책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먼저 읽어 보지 못한 것이다.

 

 

 

 

 

 

이 책은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지침서였으며, 실패와 성공을 오가며 실천하고 실행하며 작가가 깨닫고 배운 것 그리고 믿음에 대해 잘 서술하고 있다. 성공에 관련한 책을 읽으면 항상 비슷한 중요한 핵심이 있는데 이 책 또한 그런 부분이 겹치는 것이 있지만 작가의 상황이 기가 막히게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의 책에 관한 내용들을 충실히 대입해서 해석하고 있어서 다른 성공 관련 서적과는 조금 차별화되지 않나 싶다. 정말 작가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은 것은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를 수십 번을 완독 하였고 그것을 실천했으며, 사업을 해서 성공하기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후에 찾아온 침체기는 그를 파산으로 몰아가 실패를 맛보게 했다. 그는 약물중독에 죽기 직전까지 갔음에도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책에 대한 믿음과 실천해야 한다는 끈기를 가지고 다시 일어서는데.. 결국 다시 더 크게 성공한다. 와… 난 그 책을 읽어도 저렇게 까진 못할 거 같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지만, 성공하기 위한 방법은 여러 방향이 있으니깐.. 대신 책은 읽고 끝내면 안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이처럼 실천하고 대입하며 또 한 번 되새기며 작가처럼 움직여야 변화가 오고 그 변화가 성공을 가져다준다는 것을 이 책은 잘 알려 주고 있다. 책을 읽고 믿음을 가지고 행해야 한단 사실을 다시 한번 머릿속… 아니다. 지금 일어나 앉아서 모니터를 켜고 뭐라도 내가 추구하는 것에 대입시킬 준비를 하며 새겨본다.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부자가 되는 길이라는 것을 반드시 잊지 말아야 하겠다. 여기까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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