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 타임>시간을 여행하는 남자

1. <어바웃 타임> 영화 기본 정보

<어바웃 타임>은 리처드 커티스(Richard Curtis)가 감독하고 2013년에 개봉한 영국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비평가와 관객 모두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제작 예산 1,200만 달러였으며, 개봉 후 전 세계적으로 8,700만 달러 이상의 엄청난 수익을 올렸습니다. 이 영화는 팀(도널 글리슨 분)이라는 청년이 자신이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 힘을 사용하여 사랑을 찾고 가족을 꾸리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레이철 맥아담(Rachel McAdams)은 팀(Tim)의 사랑에 관심이 있는 마리(Mary)를 연기합니다. 이 영화는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 영화는 일부 성적인 내용과 언어로 인해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았으며,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노팅힐"과 같은 다른 성공적인 로맨틱 코미디를 제작한 워킹 타이틀 필름에서 제작했습니다. 영화감독인 리처드 커티스는 가족의 소중함과 현재를 살아가는 것의 가치에 초점을 맞춘 이야기를 만들고자 했으며, 또한 이야기 전반에 걸쳐 팀(Tim)이 구축하는 개인적인 관계에 초점을 맞추면서 독특하고 감정적인 방식으로 시간 여행의 아이디어를 영화에 담아내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그리하여 '어바웃 타임'은 뛰어난 출연진, 감동적인 스토리, 사랑하는 사람과의 소중한 시간에 대한 중요한 메시지를 담은 잘 만들어진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탄생하게 됩니다.
 

2. 시간을 여행하는 이 남자의 이야기

팀 레이크(도널 글리슨 분)라는 청년이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가슴 따뜻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그는 이 힘을 사용하여 사랑을 찾고 가족을 이루는 등 삶을 개선합니다. 영화는 팀이 21살이 되고 그의 아버지(빌 나이 분)가 그에게 가족의 비밀을 밝히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가족의 모든 남자들은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팀(Tim)은 처음에 그것을 믿지 않았지만 그것을 시험해 본 결과 그 말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팀(Tim)은 자신의 힘을 사용하여 연애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으로 결정하고 과거로 돌아가 소개팅에서 마리 Mary(Rachel McAdams 분)를 만납니다. 그는 그녀와 사랑에 빠지지만 시간 여행의 실수로 처음에는 그녀를 쫓지 못합니다. 그는 다시 시도해서 그녀와 관계를 이어 갈 수 있게 됐습니다. 그들은 결혼도 하고 가족도 이루게 되며 영화는 시작합니다. 하지만 팀은 자신의 힘에 너무나 많은 의존을 하며 과거를 바꾸면서 아이의 탄생이 지워지는 등 의도하지 않은 일들이 벌어진다는 것도 후에 깨닫게 됩니다. 그는 자신의 실수를 바로 잡기 위해 자신의 힘을 사용하는 것을 멈추기로 결심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법을 배웁니다. 이야기의 위기는 팀의 아버지가 자신이 암에 걸리게 되고 가족과 함께 마지막 순간을 즐기고 싶었기에 그는 시간 여행을 사용하지 않을 것임을 밝힐 때 발생합니다. 팀(Tim)은 큰 충격을 받았지만 가능한 한 아버지와 많은 시간을 보내기로 결정합니다. 팀(Tim)이 현재를 사는 법을 배우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감사하게 여길 때, 인생의 진정한 가치는 시간 여행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순간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영화의 결말은 슬프면서도 희망적인 아이러니가 있습니다. 팀의 아버지는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고 팀은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매 순간을 소중히 여기며 자신의 삶을 최대한 살기로 결심하며 영화는 마무리됩니다.

3. 영화를 보고 나서 느낀점

어바웃 타임은 마음이 따뜻하고 퍼지한 영화입니다. 눈물과 웃음을 동시에 가져다주는 심금에 공명하며 여느 로맨틱 코미디보다 훨씬 감동적입니다. 특히 사랑과 가족, 그리고 현재를 사는 것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가 인상적입니다. 이 영화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시간여행의 환상적인 요소와 등장인물들의 현실적이고 공감적인 사건들 사이의 절묘한 균형입니다. 시간 여행의 측면은 이야기에 음모와 기괴함을 더했지만 영화의 중심에 있는 진짜 감정에 대해서는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캐릭터를 처음부터 끝까지 받쳐주는 탁월한 연기력이 영화에 잘 스며들었고 빌나이 역시 매력적이고 현명한 아버지로 등장하는 모든 장면을 표현하며 현실적인 측면을 부각했습니다. 하지만 <어바웃 타임>이 다른 영화와 정말 다른 점은 당신의 마음을 가장 예기치 못한 방식으로 건드린 방법이었습니다. 어바웃 타임은 사랑, 가족, 그리고 현재를 사는 것의 중요성을 그린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관객을 웃게 하고 울리는 훈훈한 감동의 여행을 체험하게 됩니다. 인생의 소중한 순간에 대한 고마움을 새롭게 하는 미소의 영화, 그리고 정말 재미있는 영화를 찾으신다면 어바웃 타임을 꼭 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