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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소소한 영화 정보

웃고 울게 만드는 영화 <7번방의 선물>

by 소소바니 2023.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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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7번 방의 선물> 소개

<7번 방의 선물>은 이환경 감독, 김민기 이상학 제작의 2013년 한국 드라마 영화입니다. 류승룡, 갈소원, 오달수, 박신혜, 정진영 등이 출연합니다. 특히 이 영화는 Çağan Irmak 감독의 터키 영화 "My Father and My Son"을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 영화입니다. 이 이야기는 살인 혐의로 부당하게 유죄 판결을 받고 감옥에 보내진 정신 장애자 용구라는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그의 장애 상태에도 그는 동료 수감자들과 긴밀하게 친밀도를 쌓으며, 교도소 수감자들 사이에서 사랑받는 인물이 됩니다. 감옥에 갇힌 채 헤어진 어린 딸과 재회할 기회가 주어지면서 용구의 삶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됩니다. 그러나 딸이 납치되어 범죄 혐의를 받게 되자 용구는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 옵니다. 이환경 감독의 영화 의도는 아버지와 딸의 사랑, 가족의 힘에 대한 따뜻한 이야기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7번 방의 선물>은 상업적 성공을 거두어 박스오피스에서 8천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고 2013년 당시의 한국 영화 중 네 번째로 높은 수익을 올린 영화가 되었었습니다. 또한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제34회 대한민국 대상 영화 비평가 협회상을 비롯한 여러 상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2. 웃고 울게 만드는 웃픈 영화

누명을 쓰고 사형을 선고받은 정신지체장애인 용구의 이야기를 가슴 뭉클하고 감동적으로 그린 영화입니다. 영화는 주차요원으로 일하는 용구를 시작으로 전개됩니다. 용구에게는 정말 사랑하는 어린 딸이 있으며 그녀에게는 너무 다정한 아빠이기도 합니다. 정신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용구는 딸을 부양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합니다. 그러나 그가 저지르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가면서 그들의 삶은 비극적으로 바뀌게 됩니다. 감옥에 있는 동안 용구는 다양한 일들을 맞닥뜨리는데 처음에는 동료 수감자들에게 무시와 괴롭힘을 당합니다. 하지만 그는 결국 잘 이겨내고 동료 수감자들과의 사이를 바로 잡아 친밀해집니다.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용구의 건강은 악화되고 사형 집행일이 다가오는데 감옥에 갇힌 그의 친구들은 그가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딸과 재회할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용구와 예승의 눈물겨운 재회, 아버지와 딸의 애틋한 유대감이 영화의 절정을 이루며 눈물바다를 만듭니다. 전반적으로 <7번 방의 선물>은 엄청난 역경 속에서도 아버지와 딸 사이의 인간관계의 힘과 사랑의 힘을 보여주는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3. 전체적으로 느낀점

영화는 누명을 쓰고 살인죄로 부당하게 수감된 용구의 이야기를 다루는데, 열악한 생활환경과 그에 대한 편견에도 불구하고 용구는 동료 수감자들과 친구가 되어 어린 딸과 재회합니다. 이 영화는 가족, 사랑, 인간 친절의 힘이라는 주제를 이야기합니다. 영화는 감정의 깊이, 매력적인 연기, 고양된 메시지로 찬사를 많은 받았으며, 가슴이 뭉클하고 감동을 주는 영화로 관객들에게 지속적인 여운을 남겼습니다. 배우들의 케미와 가슴을 울리는 이야기는 영화의 강점으로 꼽힙니다. <7번 방의 선물>은 가장 어려운 상황에서도 연민과 사랑의 중요성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감동적이고 가슴 아픈 영화입니다.
  

4. 진짜 감옥에 대한 생각

장기간 사랑하는 사람과 떨어져 있고, 외부와의 접근이 제한되고, 과밀 및 부적절한 의료 서비스와 같은 어려운 생활 조건은 교도소 생활을 특히 어렵게 만든다고 합니다. 경우에 따라 폭력과 시비등은 수감자, 특히 취약한 것으로 인식되는 수감자의 안전과 복지에 위협이 되며, 유감스럽게도 신체적 또는 성폭행이나 범죄 활동에 강제로 가담하는 경우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또한 감금은 수감자의 정신 건강에 악영향을 미쳐 우울증, 불안,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외로움, 절망감, 절망감에 대처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으며 정신 건강 지원을 위한 자원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교도소 생활은 어려운 경험이 될 수 있으며 웬만해서는 범죄는 짓지 말고 살아야 하겠습니다. 많은 수감자들은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유지하고 감금 요구 사항에 적응하며 교도소 벽 너머의 더 나은 미래를 계획하기 위해 고군분투를 한다고 합니다. 어쩌다 교도소 얘기가 나왔긴 하지만 착하게 살아야겠습니다.  이상 오늘은 여기까지 영화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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