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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소소한 영화 정보

영화 <위플레쉬>고통의 교향곡, 갈망과 집착

by 소소바니 2023.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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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플래시> 탄생 배경

 <위플래시>는 데미안 셔젤(Damien Chazelle)이 각본 및 감독을 맡은 2014년 미국 드라마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마일스 텔러(Miles Teller)가 세계 최고가 되고자 하는 젊은 재즈 드러머 앤드류 니먼(Andrew Neiman)과 J.K. 시몬스(J.K Simmons)는 앤드류(Andrew)를 자신의 한계까지 밀어붙이는 무자비하고 폭력적인 음악 강사 트랜스 플레쳐(Terence Fletcher) 역을 맡았습니다. 이 영화는 2014년 10월 10일에 개봉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64만 명의 관객을 끌었습니다. 특히 이 영화는 연기, 연출, 각본으로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시몬스(Simmons)의 남우 조연상, Best Film Editing 및 Best Sound Mixing을 포함하여 3 개의 아카데미 상을 수상했습니다. 영화는 드라마와 음악 장르로 분류되며 상영시간은 106분입니다. 일부 성적인 언급을 포함하는 강한 언어로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았습니다. <위플래시>는 고등학교 시절 재즈 드러머로서의 셔젤은 자신의 경험과 학생과 교사 간의 관계, 그리고 위대함을 추구하려는 그의 열망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영화에 대한 셔젤(Chazelle)의 의도는 아티스트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간과 위대해지기 위해 감수해야 하는 희생을 가르치며, 또한 재즈 음악의 강렬함과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텔러(Teller)와 시몬스(Simmons) 외 에도 출연진에는 Paul Reiser, Melissa Benoist 및 Austin Stowell도 포함됩니다. 전반적으로 <위플래시>는 인간 정신의 극단으로 몰아가는 고통과 예술의 극을 추구하는 영화입니다.

2. 고통의 교향곡, 성공을 향한 갈망과 집착

 영화는 위대한 사람이 되기를 꿈꾸는 앤드류 니먼이라는 젊은 야심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그는 뉴욕시의 명문 음악 학교에 입학했고, 거기서 트랜스 플레처라는 음악 교사를 만나게 됩니다. 앤드류는 과하지만 음악의 열정이 남다른 교수법을 가진 테렌스 씨를 우상화했었고 그에게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영화 초반에는 앤드류가 스튜디오에서 혼자 연습하는 것을 보고 테렌스가 들어와 연주를 부탁합니다. 앤드류는 긴장했지만 테렌스에게 어떻게든 괜찮은 인상을 심어 주게 되고 테렌스는 그를 엘리트 재즈 앙상블에 들어오게 합니다. 하지만 앤드류는 곧 테렌스가 요구가 엄격하고 과격한 교수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완벽함을 달성하기 위해 그와 그의 동료 음악가들을 한계까지 몰아넣습니다. 영화가 발전함에 따라 앤드류는 테렌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점점 더 자기 자신을 끌어올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는 무수한 시간을 들여 자신의 기술을 연습하고 완벽하게 만들고 그 과정에서 인간관계와 개인의 생활등 모든 것을 희생합니다. 엄청난 압박에도 불구하고 앤드류는 테렌스 앙상블의 핵심 드러머가 됩니다. 그러나 압력과 강도가 계속 상승함에 따라 앤드류는 긴장 속에서 균열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그는 점점 불안정해지고 고립되어 친구나 가족의 걱정을 일으킵니다. 위기점은 앤드류의 아버지가 테렌스를 아들을 과도하게 밀쳤다고 비난하고 테렌스와 대치했을 때 찾아오게 됩니다. 영화의 절정에서 앤드류는 테렌스 앙상블과의 콘테스트에서 연주하지만 테렌스가 그를 실패에 빠뜨렸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앤드류는 퍼포먼스를 역전시키고 잊을 수 없는 드럼 솔로를 선보였고 관객과 테렌스는 아연실색했습니다. 결국 앤드류 씨는 테렌스 씨의 방식이 정신적인 건강과 사생활에 희생될 가치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테렌스의 앙상블에서 벗어나 자신의 길을 따르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3. 영화 후기

 야망의 가혹한 현실에서 꿈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그려낸 영화, <위플래시>를 보면서 가슴이 뛰었습니다. 데미안 셔젤(Damien Chazelle)의 연출은 멋졌습니다. 그는 능숙하게 긴장을 조성하고 보는 이를 긴장하게 만드는 긴박한 분위기를 순식간에 조성합니다. 특히 J.K. 시몬스(J.K. Simmons)와 마일스 텔러(Miles Teller)는 넋을 잃게 만드는 정말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줍니다. 시몬스(Simmons)는 무자비하고 폭력적인 음악 강사로서 절대적으로 무서운 반면 텔러(Teller)의 성공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려는 젊은 드러머에 대한 묘사는 전율이 오를 만큼 강력합니다. 음악과 캐릭터의 열광적인 에너지를 증폭시키는 다이내믹한 카메라 움직임과 빠른 컷으로 인상적 영화의 촬영과 편집을 보여줍니다. <위플래시>는 영화의 막이 올라간 후에도 오랫동안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 중 하나입니다. 그것은 생각을 자극하며, 야망, 집착, 희생의 주제를 영향력 있게 다룹니다. 뛰어난 연기와 감각적인 영화 제작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봐야 할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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