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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소소한 생활 정보

청바지세탁)청바지 쉽게 빨래하는 청바지 세탁법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by 소소바니 2023.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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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계속되고 비에 젖은 옷들과 빗물이 튄 옷들을 빨래하기 바쁜 여름이네요. 특히 바닥에 고인 빗물을 피해갈수 없는 긴 청바지는 아무리 천천히 걷고 조심히 걸어도 빗물이 튀어 바지 밑단이 금세 더러워 집니다. 이럴때 세탁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하지 않으신가요? 저 역시 청바지는 난해한 품목이라 항상 고민했었습니다. 오래전에 처음 독립해서 세탁이란 것을 했을 때, 청바지를 다른 옷과 다같이 세탁을 했었습니다. 그 결과는 청바지 대량 물빠짐이라는 호된 경험 주었지요. 그 이후 왠만하면 청바지는 세탁을 안하고 미루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두세번네번.. 입을수록 찝찝해지는 기분.. 청바지를 세탁소에 맡기자니 옷가격보다 더 비싸지는 세탁 비때문에 배보다 배꼽이 더커 지는 상황을 해결하고 싶어, 쉽게 청바지 빨수있는 방법이 없을까 알아보고 청바지를 어떻게 세탁을 하면 좋을지 그 방법 청바지 말리는 방법등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청바지 세탁 쉽게 하는 간단한 방법

(물빠짐이 아주 심한 ‘생지’ 청바지, 혹은 진한색의 청바지의 세탁방법은 아래 링크의 방법으로 빨아주세요. 아니면 물이 다 빠져요 )

 

다른 빨래들과 분리해서 세탁하기

귀차니즘이 올 수있는 첫번째 난관이죠. 이것만 넘기면 청바지 빨래가 쉽습니다. 다같이 한번에 빨면 되는데 하는 생각이 들수있습니다. 빨래하는 시간이 늘어나는건 어쩔수가 없지만 청바지를 오래 입고, 다른 옷감들도 보호하려면 반드시 청바지만 세탁하세요.

그리고 혹시 찢어진 청바지라면 빨래망에 넣어서 세탁해주세요. 

 

청바지 지퍼와 단추 꼭 채워주기

 

지퍼와 단추의 존재는 돌아가는 세탁기 안에서 청바지의 면을 상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옷이 변형되는 주 원인이 됩니다. 이때 더 신경쓰고 싶으면 청바지를 뒤집어서 속이 보이게 하여 빨아 주시면 더 좋습니다. 하지만 전 귀찮아서 생략….

 

찬물 혹은 미온수로 세탁하기

찬물 또는 30도 이하(미온수)

물의 온도가 높으면 물빠짐과 원단 수축 현상이 생겨요 될 수 있으면 찬물이나 30도 이하의 미온수로 세탁하세요.

 

중성세제사용하기

중성세제를 사용하면 청바지 물빠짐을 줄일 수 있어요. 일반세제인 알칼리성 세제를 사용하면 물빠짐이 더 심하게 나타납니다.

 

울코스로 세탁하기

울코스 기능이 있다면 울코스로 돌려주세요. 청바지의 변형과 손상을 최소한으로 하기 위한 세탁 방법입니다.

 

빨래 후 청바지 건조 방법

 

그늘진 곳에서 자연 건조하기

햇볕에서 말리면 원단이 빳빳해지고 색바램 등 모양이 변형이 될 수 있으니 햇볕이 들지 않는 실내나 그늘에서 말려주세요. 그러면 청바지 세탁끝!

 

한줄 요약 정리

이렇게 글로 줄줄 적으니 아주 복잡한 방법처럼 보이는데 간단하게 한줄로 요약 할게요

청바지 지퍼 닫기 > 청바지만 세탁기에 넣은 후 찬물에 중성세제로 울세탁 > 그늘에서 자연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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